베라체인으로의 초대

베라체인으로의 초대

...나는 베라체인이 저평가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베라체인의 밸류에이션이나 에어드랍 작업용으로의 저평가를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이 글의 시작처럼, 이 글은 특정 자산에 대한 투자를 추천하는 것이 아니며, 근본적으로 나는 그러한 판단을 내리고 추천할만한 지능과 지식을 갖추지 못하였다. 따라서, 그러한 내용을 기대한다면, 이 글은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닐 것이다. 내가 얘기하는 저평가는 크립토 산업에서의 케이스 스터디로써의 가치이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에,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크립토 산업에 플레이어로 있다면, 당신은 베라체인의 플레이북을 공부해야만 한다. 어떻게 NFT 커뮤니티에서 출발하여서 가장 개인적인 문제점을 찾고, 레이어 1을 만들기 시작하였는지 공부해야한다. 어떻게 공식적인 마케팅 비용 없이도, 커뮤니티만의 언어를 만들어내었는지 공부해야한다. 레이어 1을 운영할 때 가장 많이 돈을 드는 보안에 대한 비용과 유동성에 대한 비용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모집하려는지 공부해야한다.

처음 베라체인을 소개한지도 1년이 넘었고, 최근에 공개된 독스를 기준으로 봤을 때, 내가 이전에 작성한 글을 포함하여서 여러 베라체인 소개 내용들에서 잘못된 부분들, 혹은 그떄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린 내용들이 많이 보인다. 따라서, 아직도 더 많은 업계 사람들이 베라체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를 바라면서, 또 기존 소개 글의 내용도 업데이트할 겸하여서 해당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베라체인으로의 초대
베라체인이 나의 흥미 순위에서 내려가는 그 날까지